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print this를 눈으로만 공부하면 프린트 디스라고 눈으로 읽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토익시험에서는 프린디ㅅ라고 발음하죠!
같거나 유사한 자음이 연달아 오면 발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앞의 자음을 발음하지 않도 뒤의 것 하나만 발음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발음현상을 모르면 당연히 귀에 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때 혼란스럽겠지요.
이런 토익 필수 발음 현상을 공부하니,
듣기에 대한 자신감이 뿜뿜 차올랐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다양한 나라의 원어민 음성을 시험 자료로 제시합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미국 영어뿐 아니라, 영국, 호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세를 가진 원어민 음성을 듣고 이해해야 하니다.
물론 토익 학습지에는 영국, 호주 발음을 듣고 이해하는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연습하기 좋았어요.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해왔던 대학시절.
지금으로부터 꽤나 멀리 떨어진 과거이나,
이렇게 좋은 교재는 찾아보지 못했어요.
850점으로 막을 내린 제 토익점수.
시원스쿨의 토익학습지로 공부했더라면,
900점 이상도 달성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토익을 준비하시는 분들,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 700과 함께라면
700점은 식은 죽 먹기로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next 900점을 목표로 구성된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 900도 있습니다.
이 책도 너무 탐이 납니다!
지금 빨강이 학습지가 끝나면 토익 학습지 900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토익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