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마음대로 꾸미는
귀여운 패션 인형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매일 책 읽는 로로마마입니다.
요즘 저희 집 로로들은 종이접기에 빠졌어요.
아직 4살인 로순이는
제 맘대로 접느라 정신이 없고,
로돌이는 딱지 접기를 시작으로,
팽이 접기까지 즐겁게 접고 있습니다.
로돌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스스로 잘 찾아내지만,
로순이는 아직
본인의 원픽이나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없어요.
그래서 로로마마가 찾아줘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이 책!
책을 펼치자 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정말 귀여운 인형 종이접기거든요.
다양한 옷과 소품을 직접 입힐 수 있는 구성!!
와, 이 책 만드신 분 천재 아니신가요?
어릴 적 좋아한 종이 인형이 생각납니다.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고 역할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시절.
우리 로순이에게도
이런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집니다.
29개의 다양한 종이접기 레시피가 제공됩니다.
잠깐 같이 살펴보시겠어요? :)
[귀여운 유치원생]
초롱초롱한 눈망울 좀 보세요.
눈은 스티커를 사용하여
저렇게 초롱초롱하게 표현했어요.
[패션모델]
유후~ 모델 아니랄까 봐,
악세사리며 모자며 정말 대단하지요?
[경찰]
남자 경찰, 여자 경찰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요?
이렇게 카와이 한 경찰이 있다뇨!!
[발레리나]
발레리나 발끝 좀 보세요..
정말 아찔하지 않나요? 포인트를 딱 짚은 저 모습!!
머리도 똥 머리로 단아하게 위로 올렸네요!
로순이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너무나 많았어요.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패션모델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역시 모델이 되는 길을 어려운 길이었어요. 여러분
우선, 몸만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귀여운가요?
내일 액세서리와 옷은
로순이와 함께 만들어 봐야겠어요!
이번 방학기간 동안
우리 로순이와 종이접기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은 혼자서도 접을 수 있을 거예요.
기나긴 방학기간 동안,
종이접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패션 인형 종이접기 추천합니다.
추가 샷♡
오늘 이 이쁜 아이의 옷도 만들어봤답니다!
열심히 옷을 만들고 있어요!ㅎㅎ
사실 전체 색종이의 1/4크기로 만들었어야하는데,
원래 크기로 만들어서!ㅎㅎ
다시 만든건 안 비밀입니다!
차근 차근 종이접기를 하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자, 기대하세요?
꼬까옷을 입었습니다♡
너무 너무 귀엽죠?
우리 로순이도 정말 좋아했답니다!!
이참에..
종이접기를 취미생활로 즐겨봐야겠어요!
귀여운 패션 인형 종이접기!
강추입니다♡
| 출판사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