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 첫걸음 2022.12 - 7세부터 10세까지 독서습관 기르기 초등 독서평설 2022년 1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독서평설 첫걸음 12월호




문해력이 화두인 요즘.

문해력을 키우기위한 엄마들의 고군분투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이나 SNS의 정보를 찾는 어른들 조차,

두줄이 넘어가는 문장에 피로감을 느낀다고하니,

일찍이 영상에 노출되는 아이들이야 오죽하겠냐..

하는 생각이 스친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문해력은 어떻게 길러야할까?

문해력이랑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기에, '글'을 통해서만 문해력이 길러질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글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글은 쉽게 읽어내듯,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처음 접하는 소재의 글은 이해하기가 더 어렵다.

따라서 그림책과 같은 재미있는 스토리 외에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딱 맞는 잡지가 있다.


독서평설


독서평설은 매일 10분 독서 습관으로 아이들의 문해력을 길러주는 기특한 교육 잡지이다.

게다가 연령에 따라,

독서평설 첫걸음 / 독서평설 초등

독서평설 중학 / 독서평설 고교

이렇게 세분화되어 다양한 주제의 수준 맞춤 지문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우리 아이들 나이에 맞는 독서평설 첫걸음을 소개해본다.



독서지능, 통합지능, 수-과학지능, 사회지능으로 나눠진 다양한 읽기자료.

무엇보다 지문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점도 마음에 꼭 든다.

동시, 신화, 가이즈, 동화, 영어, 뉴스 등등...

매일 다채로운 글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은 물론 지식을 광범위하게 넓혀갈 수 있다.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마음카드

이번에 다루고 있는 마음은 뿌듯하다. 다행스럽다. 안타깝다. 후련하다.

말로 설명해주기 까다로운 마음을 그림과 이야기로 자세하게 전해주고 있다.

아이들의 정서지능이 중요해진 만큼 '마음'을 알고 표현하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

우리 아들은 폴 세잔에 대한 글을 좋아했다.

반 고흐를 시작으로 미술가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가는 아들.

독서평설 첫걸음 12호에서는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을 다루고 있다.

역시나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듣고, 폴 세잔의 그림을 살피는 아들램.


독서평설 첫걸음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하나같이 흥미진진하고 유익하다.

하루에 1개만 읽기로 약속을 했는데, 하나 더 하나 더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다양한 지문을 통해 지식도 쌓고 문해력도 키워주는 독서평설 첫걸음.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까지 추천한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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