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
신선수 지음 / 청림출판 / 202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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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중에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똑똑. 왜 이 책을 꺼내들었나요?🔖

로로마마는 상상하는 걸 좋아하고, 끄적이길 좋아해요. 언젠가 내 이름이 소중하게 꾹꾹 눌러 담긴 책을 세상에 소개하고픈 꿈이 있어요.

에세이가 될 수도, 그림책이 될 수도 있겠죠?

당신이 알게 되는 책이 될 수도, 나만 알고 있는 책이 될 수도 있고요.

작가가 되는 꿈

그저, 저를 배시시 웃음 짓게 하는

빛나는 꿈입니다.

그래서,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의 제목이 제 마음에 다가와 콕 박혔어요.

‘꿈으로만 가지고 있지 말고

진짜 써봐, 어렵지 않아!’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죠.

로로마마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좋았던 점은요? 📌

도서 [한 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꺼내든 독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독려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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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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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는 기술 (생각 > 구성 > 초고 작성 > 투고 > 출판계약,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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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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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에 관한 문답



출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쓰기 구성이나 방법을 담고 있어요. 출간에 이르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마치 글쓰기 특강을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로로마마는 특히 “생각 더하기+++”라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저자가 실제로 구상했던 내용의 필기라든지, 메모 같은 내용의 실사가 수록되어 보는 보는 재미와 동기부여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었어요. 본문에서 다룬 내용에 대한 요약 또는 세부적인 방법론이 한 번 더 다뤄져서 내용 이해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이 책을 읽고 정말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책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제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책을 구상하는 방법, 내가 내고 싶은 책의 소재와 목차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내용, 글쓰기가 가능해지는 환경을 만드는 소소한 팁까지… 도서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를 읽고 정말 도전해 보고픈 생각에 가슴이 마구 뛰었답니다.

아직 분량이 많은 도서들은 부담스럽고, 기발한 상상력과 소재가 돋보이는 그림책 쪽으로 구상해 봐야겠어요. 갑자기 2023년이 기대되네요.

제 꿈은 다개국어를 하며 여행을 다니는 할머니인데요. 제가 낸 책을 여러 언어로 번역을 하고 싶은 꿈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여행을 하며 만난 아이들에게 제 그림책을 그들의 언어로 맛깔나게 읽어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이들 입에서 more! more! mas! mas! 같은 말이 나오면 참 기쁘겠지요?

제 포스팅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모호할지라도 책에 대한 열망이 있으시다면, 우리 언젠가 서로의 책을 선물하기로 해요. 그때를 기다리며 책 속에 제 이야기를 많이 남겨놓을게요! :)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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