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집은 나를 제외한 두 로로와 신랑까지 장염과 열감기로 고생 중이다. 엄마의 면역은 다른가? 나까지 정복되지 않았기에 그나마 집이 조금이나마 돌아가고 있다. 아이들과 신랑이 일상을 되찾으면 나 역시 바로 모닝 미라클이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처음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겸손하게 6시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끌어당겨봐야지.
도서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은 에세이다. 그런데 에세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웬만한 자기 계발서 못지않게 나를 이끌어간다.
나는 마음먹었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순간은 바로 이 도서를 다 읽고 덮은 시점이리라.
작가 박미현 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힐링과 도약 모두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고싶다!
|출판사 도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