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슨은 자신의 엉덩이에
불빛이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엄마의 따뜻한 말에
안심하고 잠이 듭니다.
에디슨은 단잠에 빠지고
엉덩이가 다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
이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 둘찌가 생각났어요.
새로운 나들이를 하면
여기저기 둘러 보고 노느라
온 정신이 집중돼서
바지에 실례를 할 때가 있었어요!
자기 엉덩이의 불빛이
사그라드는 줄도 모르고
비행에 집중하던 에디슨과
닮은 느낌이었답니다.
오늘 잠자리 책으로
로순이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줬어요.
주인공이 반딧불이라는 것만으로
너무 좋아하는 로순이는
이야기가 끝난 후에
반딧불이가 되어
한참동안 역할극을 하다 잠이 들었어요.
꼬마 반딧불이의 모험을
잔잔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그림책
[꼬마 반딧불이의 하루, 첫 비행을 떠나요!]
추천합니다.
| 출판사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