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그림책 <준비됐나요?>를 읽고
가장 즐겁고 설레는 순간을 나눴어요.
첫째 로돌이는 첫눈 오는 순간을,
둘째 로순이는 물놀이하는 순간을 꼽더라고요.
그러더니, 제게도 물어봤어요.
저는 되물었습니다.
엄마는 뭘 준비할 때 가장 즐거워 보여? 그랬더니..
“커피 만들 때!”라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하하.
제가 얼마나 커피를 좋아하는지 아시겠지요?
아이들과 웃으며 즐거운 책 대화를 마쳤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순간이 설레시나요?
궁금하네요.
그림책 <준비됐나요?> 추천합니다.
| 출판사 도서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