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날이 눅진해지는 오후에 무화가 타르틴, 아니 무화가 크로플이라 해야하나? 암튼 요걸 만들어 나에게 대접하니… 제 기분이 무한 특별해졌어요.
새로울 것 없는 일상도 새롭게 만들 수 있구나.
내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구나.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레시피책 사계절 홈스토랑이 내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해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아니 자주요.
즐겁고 새로운 일이 생기길 기다리지말고, 만들어라.
사계절 홈스트랑과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매우 추천.
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어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