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자신이 경험한 삶을 소설 속 새로운 인물들에게 부여할 수도 있고, 구슬픈 노래가사에 담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이상을 또는 현실 비판을 그림에 표현하기도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이해하는 것은 축복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다양하고 경계가 없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창작의 영역일 수 있다. 따라서 글, 노래, 그림등 예술작품에 담은 삶을 이해할 때, 내 경험과 삶 또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도서 위로의 미술관은 화가들의 작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작품 자체의 해석보다 그것을 탄생시킨 화가에 초점을 맞춘다. 모든 미술 작품은 그걸을 만들어낸 화가의 시선과 눈빛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