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버즈 라이트이어(Lightyear)는 지난 6월 디즈니,픽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5살 아들과 함께 소파와 물아일체가 되어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다. 엄마표영어를 진행중이기에, 영어로 보느라 오직 영상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인 우리 아들. 그래도 지루해하지 않고 입체감있는 영상에 빠져들었다.

항상, 엄마들은 고민을 한다. 뭘?

어떻게 하면 그저 스쳐갈 수 있는 경험들은 ‘아이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그래서 선택한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버즈 라이트이어




유아 친구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 그림자찾기, 선긋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버즈 라이트이어.


사실, 유아 액티비티북은 거의 구성이 비슷하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너무 창의적으로 접근한 문제들은 도리어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지극히 단순하고 하기쉬워야 유아들이 도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액티비티북의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유아들이 애정하는 인물로 구성된 문제는 더이상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힘겨운 미션을 달성해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런 의미로 버즈 라이트 액티비티북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유아 남자아이들이 관심있는 우주비행, 우주, 버즈의 멋진 모습등 다양한 캐릭터와 배경은 액티비티북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로로마마는 아이들과 액티비티북을 할 때, 오롯이 문제에 포커스를 맞추는 타입은 아니다. 중요한건 언제나 ‘스토리’와 ‘이해력’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스토리로 내뱉을 수 있어야한다. 따라서, 이 액티비티북을 하기 전 버즈에 대한 영상을 보는 걸 추천한다. 그 안에 나왔던 스토리를 문제의 배경으로 이야기해주면 아이들은 더 깊이 빠져 액티비티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버트 라이트이어!

어린이집에서 돌아 온 5살 로돌이 손에 빨리 쥐어주고 싶다.




ㅣ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어요ㅣ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