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 할아버지의 서재] : 알라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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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3-03

수암님~
캘린더 잘 받았습니다. 씨네21 부록으로 받은 영화배우들 사진 캘린더를 치우고 박수근의 그림 캘린더를 화장대 위에 놓으니 방이 환해지는군요. 올 한 해(10개월 남았네요)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이사가신 곳은 5층이네요. 거실 창밖으로 내다보아는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왕이면 산과, 흐르는 물줄기가 보였으면 좋겠어요. 수암님과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水巖 2006-03-03 07: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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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소장품으로만 꾸민 달력이라 알려진 대작은 없더군요. 미술관 자체에서 만들었고 양구까지 가서 산것에 조금 점수를 더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간 곳 전망은 먼저 살던곳에 비해 조금은 트인곳이 있어 산 등성도 보여 덜 갑갑하지만 단지가 적어서 오히려 경내의 볼것은 없답니다.
늘 걱정해 주셔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별을보며 2006-02-22

이사 잘 하셨어요?
정리하시려면 경황이 없으시겠어요. 가서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구요, 쉬엄쉬엄 하셔요, 수암님...

푸하 2006-02-05

안녕하세요...
몇 일 전부터 자주 찻는 학생입니다. 좋은 글과 전시회 소식 읽고 '아프리카전'은 제가 있는 사이트(http://home.freechal.com/seangmyoung/)에 퍼갔어요... 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水巖 2006-02-05 12: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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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는군요. 즐겨찾는분이 한 분 늘어서 궁금했었는데 푸하님이였군요. 님 서재도 사이트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좋은 활동을 하시더군요. 자주 뵙겠습니다.

푸하 2006-02-05 15: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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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감사합니다.^^;

깍두기 2006-01-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왜 그리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연하장 한 장도 못 보내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렇게 방명록으로만 인사드리니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水巖 2006-01-29 05: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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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중에도 이렇게 찾어주시니 고맙군요. 깍두기님, 소현이, 해송이 예쁘게 자라는 모습, 열심히 사시는 깍두기님, 늘 부럽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새해도 댁내 행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돌바람 2006-01-27

수암님~~
새해 보내고 또 새해가 돌아오니 한달간 잘못했던 것, 한번 더 반성하게 됩니다. 페이퍼에 보니 이사하신다고요(나중에 주소도 알려주세요. 꼭이요). 아무쪼록 건강해치시지 않으시길... 댓글은 잘 안 남기긴 하지만 수암님 글들은 꼭 챙겨보고 있답니다. 한해의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먼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