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님.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보았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끔.. 수암님이 자주 글을 올리시던 그 시절의 알라딘 서재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의 분들은 대부분 안 계시고... 낯선 이름들만 많아서 좀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