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압 지 >
- 김 동 환 -
천년 묵은 안압지도
돌 던지니 퉁 소리 있더라
열 여덟 이 계집애야
눈도 없나 귀도 없나
(1901 ~ ? ) 함경북도 경성 출생. 호는 巴人. 아명(兒名)은 三龍 6.25때 납북
저서로는 제1시집 < 국경의 밤> 1925년. <승천하는 청춘>
제 3시집 < 삼인 시가집> (주요한, 이광수와 함께) 1928년
제 4시집 <해당화> 1942년 등이 있음.
※ 1924년 [금성]에 <적성을 손가락질 하며>로 등단.
1925년 "카프"에 가담. 소설가 崔貞熙 씨의 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