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3-14  

해바라기는 저도 퍼즐로 된 것을 얻어다 혼자 낑낑대며 맞춰 놓곤 식탁유리에 끼어놨답니다.

밥 먹을 때마다 느낌이 새로워요.

아이들은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던걸요.

색감이 강렬하고 마음을 다 드러내서 그런걸까요.

고흐의 인생자체는 쓸쓸했지만 아이들에게 예술감상의 기쁨을 주었기에 더욱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돼요.

 

 
 
水巖 2008-03-1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흐의 일생에 대해선 말 해줄 수가 없더군요.
새로 사 준 고흐의 그림과 동시를 몇차례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