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1-21  

진석이가 이제 늠름해 보이네요.

마지막 재롱잔치라는 것은 그만큼 성장했다는 의미겠지요.

저의 작은 아이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12월 생이라 또래들과 함께 서있으면 많이 작아보입니다.

요즘에는 생일이 전부 봄아니면 여름이라 저학년때까지는 친구들보다 작겠지요.

올해 입학하는 아이들 모두, 제 할 일 잘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참, 오늘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혹시 외출하실 일 있으시면 낙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水巖 2008-01-2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진석이 어릴때 이야기를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많이 자랐어요. 발차기 연습을 틈틈히 하더니 나무판을 격파하데요. 셧터를 미리 눌러버려서 순간 포착은 못했에요.
작은 자제가 초등학교에 간다니 축하해요. 작은 아이란 늘 어리게만 느껴지데요. 형이 있어 그래도 조금 안심되겠군요. 이제 시작되는 학업에 모두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