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0-03
찬찬하다...옹글다...같은 말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 흔히 썼던 말들인데
말이 시간을 두고 조금씩 변해서인지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잘 모르더군요.
상상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른들이 쓰는 말과 아이들이 쓰는 말의 거리에 대해 종종 생각해보곤 하는데
역시 바쁜 세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나마 인터넷을 하면서 옛 말은 그대로 기억하고
요즘 말은 새로 습득할 기회를 얻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이러다 금방 찬바람이 불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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