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07-09-27  

연휴 인사가 늦었습니다.
님의 페이퍼를 읽어보니 좀 적조하셨나봐요~.
조병화님의 시가 더 쓸쓸하게 와 닿네요,,,,,
저두 이번 명절엔 집에 있었어요. 동생댁이 새로 들어와서
몸이 불편하더라도 잠깐 다녀가라는 부모님의 권유도 뿌리치고서요,,,,
제 한몸 편하자고 그랬는데,,,,,뒤늦은 후회가 엄습하네요...
힘들더라도 갈걸말이에요....^^;;;;

제가 위로를 해드려야지 맘먹었는데,,,,웬 하소연인지,,,,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水巖 2007-09-2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bi님 몸이 불편하셨군요. 많이 들 걱정하셨겠네요. 기운 내세요.
저야 늙은이들 엄살이죠. 수요일에 올 녀석이 안 오니까 또 허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