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아이는 자전거 면허를 초등학교 4학년때 보았는데 그곳은 일찍 보는군요.
자전거를 얼마나 잘 타느냐가 아니라 교통 규칙을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한 교육적 의미라 생각하면 일찍 봐도 괜찮을듯해요.
문제는 수암님 말씀대로 어린 아이들이 불합격의 불쾌감을 어떻게 감당해내느냐인데,합격증을 받으면 그 갈등은 더 심해지겠죠.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찬기운에 감기 조심하시고,자주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