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미술관에 저도 애들 데리고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미술관이 너무 정갈하고 예쁜걸요*^^* 기껏 적어놓은 쪽지는 전 단 한 번도 갖고 나간 적이 없답니다. ㅋㅋ 그래서 114요금이 전화요금 고지서에 꼭 두어건은 찍혀 나와요. 114마저 안내가 안 될 땐 남편 눈치 보기 시작이구요. 그나마 남편 성품이 너그러워서 그리 기죽진 않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