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8-28  

오늘은 고운 시 한편이 제 걸음을 잡았네요.

절기상 가을에 접어들었어도  아직 더위에 힘들어하는 밤에

이 시를 읽으면 더위를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水巖 2007-08-2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잠 못이루는 밤이 계속되는군요. 이 시를 읽으면서 하마 잊을뻔한 옛날이 생각이 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