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7-07-22  

산업대에 수련연못도 있군요.
생각해보면 결혼 후 살았던 곳 중 '우리동네'라는 마음을 가졌던 곳은 상계동 뿐인 듯 해요.
지금도 가끔 ;언제나 상계동으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문득 하곤 해요.

 
 
水巖 2007-07-23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련연못에는 각가지 새들도 있고 해마다 수련이 예쁘게 피지만 그곳에 빠지면 그만이라는군요. 그곳에 빠져서 나 온 사람이 없데요. 연근들이 뒤 엉켜서 그렇다는군요.

조선인 2007-07-25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무시무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