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대에 수련연못도 있군요. 생각해보면 결혼 후 살았던 곳 중 '우리동네'라는 마음을 가졌던 곳은 상계동 뿐인 듯 해요. 지금도 가끔 ;언제나 상계동으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문득 하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