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7-07-18  

수암님, 사진으로 느끼게 된 '모정' 감동이에요.

흑백의 사진이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치 추억의 사진같은..

하기야 사진은 모두 추억이라 부를 수 있지요. 우연이든 필연이든 포착되는 순간,

지나간 시간이 되니.. 수암님, 장마가 흐지부지 끝나고 땡볕이에요.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7-07-18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계천에서 본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 정말 멋있죠? 팔과 손에서 느껴지는 모성애가 보는이에게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것 같에요.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는군요. 몸도 무겁고 마음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