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심이 2007-05-22  

할아버지..
5월 중순쯤이면 오픈하려던 가게가 아직도 계속 그자리에 멈춘 듯 합니다. 빙글빙글 돌아서 계속 그자리에 있는 에셔그림같아요.^^ 말일쯤은 문을 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흐~ 그리구요.. 또 한가지.. 드리고 싶었던 커피는 못하게 되었어요. 장소가 협소해서요. 첨에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자꾸자꾸 바뀌어가요. 정말 가게 문을 열고 나면 그때 또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세요~
 
 
水巖 2007-05-29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시겠군요. 이제나 저제나 소식 기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