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2-24  

메일 잘 받았습니다. ^^
그렇지요... 알라딘 서재...
여러 사람들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너무 즐거운 곳입니다.
저도 알라딘에 자주 들어옵니다.
사실 출근하고 항상 알라딘을 띄워놓고 있지요..
요즘은 일이 바빠서 서재를 꾸미거나 구경도 잘 다니지 못하고 있긴하지만요.
수암님 마이페이퍼는 잘 보았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저도 잘 할 줄은 모르는데... 좀씩 해나가다 보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요.
이 서재 기획하신 분이 찌리릿님이시거든요.
http://my.aladin.co.kr/ziririt
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水巖 2003-12-2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홍차님!
이 바쁜날 소식 주시네요. 글씨 쓰기 구찮어서 세무 양식 하나 맨들고 살짝 그웃해보니 님의 소식 기다리고 있네요.
대충 이분 저분들의 서재 지나고 보니 전부들 열심히 책에 관심을 갖고 찾아다니고 쓰고 하는것을 보니 참 보기 좋네요. 특히 직장 갖고 계신 분들, 또는 학생들(초등학생 까지) 몇군데 다녀보진 않었지만 감탄했답니다.
찌리릿님도 한번 방문해 봐야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시기를.
우리 외손주는 오늘 못 온대요. 저희 친할배 찾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