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머무는 별 - 양여진 단편집 1
양여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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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진 쌤의 첫 단편집입니다~~~~;; 음, 전 솔직히 이 것 엄청 기대했었는데 표제작인 겨울이 머무는 별이 제 기대에 미칠 정도로 좋지는 않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플라넷'(영어로 쓰여있지만 치기가 귀찮아서;;;;;) '인간'을 사육하는 존재들이 마치 연구를 하는것처럼 독백을 해주죠......(설명을 너무 못하겠군;;;) 기억을 지워도 조금씩 희미하게 보이는 잔영- 같은 이미지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뭔말인지;) 다른 단편들도 sf틱 한게 딱 제취향!!!이었어요>_< 산게 후회되지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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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하렘 3 - 완결
오다 아야 지음, 서수진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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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소원을 물으면 대답하곤 하는 '미소년 하렘'이(적어도 우리학교 만화부에서는 다들 그모양이다-_-;;;;;;;;;)떠올라서 그런 걸 기대(????)하고 보기는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고~~~~;;;; 음, 솔직히 재미도 없었다.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순정만화.......라는 느낌이 들었고.... 밑에 다른 서평쓰신 분들은 아주 이 만화에 대해 극찬(;)들을 써 놓으셨는데...... 솔직히 다른 만화와 비교하면 그림도 별로고 스토리도 영 내용이 없달까......(;) 3권으로 완간되었는데, 정말 요즘은 재미있는 만화를 너무 많이 읽다보니 왠만한 만화를 보면 정말 지루하고, 보기도 싫다;;; (즉 왠만큼 작품성이 없으면 아예 눈에도 안들어온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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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1 - 유령과 춤추는 남자
타케이 히로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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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하필 '샤먼킹'일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다. 분명 꽤 유명해서 제목은 익히 들어왔는데 왠지 모르게 괴상스런 그림체와 소년만화-(순정만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다 소년만화도 보기는 하지만 일단은 가려서 보는 편이므로)라는 이유로 조금 꺼려왔다.(봉신연의나 최유기, 헌터헌터같은건 너무 좋지만>_<;;;) 음- 그래서 오늘 한번 큰 맘먹고 빌려와봤는데...... 헤에- 꽤 재미있다. 엄청- 완벽한- 뭐 이렇게 말할수는 없지만. 볼만하다.

아직 3권까지 밖에 안봤기 때문에 진정한 재미랄까-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샤먼이라는 존재(처음 알았다)의 왕이 된다는 것- 상당히 흥미롭다.(특이한 주제인것 같기도 하고.)
'사무라이 혼령'인 아미다마루.....도 재미있고. 뭐. 볼만하고.......취향에 따라선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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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1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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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처음에서부터 드러나는 복선으로 이자크가 천상귀일 거라는 건 충분히 알고있었지만-(이시점, 바람의 저편을 7권까지 읽었다......) 흠. 왠지 느낌이 재미있다. 이자크가 천상귀의 모습 비스무리하게 변하고, 지나가 그것을 꼭 껴안으면서 가지말라고.....할때는 후르바의 쿄우군(>_<;;)과 토오루양의 6권에서의 그 씬도 슬쩍 떠오르지만- 역시 분위기는 많이 틀리다. 재미있다.

하늘은 붉은 강가처럼 키스 한번에 다른 나라 말을 한번에 알아듣게 된다거나(;;;) 하는 황당함 보단 좀더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든다.(의사소통이 안돼자 여주인공이 열심히 말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같은것?!) 왠지 에스카플로네나 하늘은 붉은 강가같이 다른 이세계로 가는 다른 만화들과는 확연하게 틀린 느낌이었따^^(좀더 현실적이고, 재미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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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넘버 나인 Code No.9 1
타카하시 미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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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를 위해 그늘에서 노력하고있는 조직, UB- UB에 대한것은 완전히 베일에 싸여져 있다. 그중에서도 UB의 9명의 실력자-(NO.1부터 NO.9까지)는 세계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그 9명중의 한명- 코드네임은 무사시. 언제나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

검은 머리칼을 날리며 총을 쏘고 칼을 던지고..... 하는 멋진 그 모습- 그.러.나. 그 실체는 여자-!!!!(;;; 맨 처음에 상당히 많이 놀랐다는;;;;;;) 그렇지만 같은 여자로써 그녀가 너무도 부럽게 느껴진다. (머리도 엄청 좋고, 싸움도 잘하며 어쨌거나 어떤 의미에선 엄청난 녀석이니까; 그런지도;;;)

겨우 10살(맞나?)의 나이에 그 어린몸으로 총을 들고 입학시험(비스무리한거)를 치뤘다.
너무도 당당하게. 정말 동경이 되는 타입이다; 이런 완벽한 그녀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도 재미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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