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반짝반짝 수수께끼 1
오바야시 미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이 작가는 머릿말에서 결코 어렵지 않은 추리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ㅡ_ㅡ;;;; 무슨 추리가 아니라 어린애 장난 같다. 이런 바보같은 사건에 속을 경찰관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 '문'(door;;) 트릭... 그건 이미 탐정학원Q 던가??? 하여튼 거기에서 나왔었던 트릭이라고 기억한다;; 그래서 별로 보면서 한숨만 나왔지, 재미있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다;;;;; 거기에다 그 흔하디 흔한 여장남자.......(아아아아.... 점점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것만 같다......)

그리고 장미꽃의 홍수에 빠진 너무도 아름다운 시체는(-_-)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죽인 이유도 진짜 어이없지 않은가......ㅡ_ㅡ;;; 결코 비추천이다. 뭐 진짜 읽을게 없어서 시간을 때울것이 필요할 정도로 할일이 없으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정말 너무 성의 없다는 생각?? 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