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의 눈물 1
히다카 반리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말해 양의 눈물이란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닌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미워!는 정말로 재미있었는데..... 음, 재미있는 주변 캐릭터 설정과 '반지'라는 소재. 그리고 여전히 '미인'인 주인공 캐릭터 설정.(사실 미녀라고 하기엔 어감에 문제가 있다;;;;) 등 사실 세상에서 제일 미워!와 근본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는데, 내 마음에도 안들고 그렇게까지 재미도 없었다..... 뭐 현재 잡지 비쥬를 매달 사보고 있는데, 잡지 표지의 글씨 크기나 표지같은 것으로 꽤 자주 등장하는 걸 보면 내 마음엔 안들어도 다른 사람들 마음에는 드는 모양이다. 인기가 많은 것 같으니.(난 도쿄크레이지 파라다이스 작가의 신작인 스킵 비트! 가 양의 눈물 보단 훨~~씬 재미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