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1
오바나 미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장난감은 정말 딱 제또래의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ㅡ^'안단테'를 볼때에도 오바나 미호님은 상당히 심각한 이야기(?)를 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이들의 장난감도 예외는 아닙니다. 뭐, 재미있는 설정도 많이 있었지만요^^

정말 이해가 안돼는건 사나와 하야마가 정말 너무도 어른스럽다는 점입니다. 좀 공감이 안돼는군요.(저하고 같은 나이라고요!) 정말 그렇게까지 사랑을 알수있는 중 1이 있다......니?ㅡㅡ;; 제 주위의 친구들을 대입시켜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전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타입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귀여운 스타일은 너무 싫어하는데 반해;;) 하야마가 너무 좋아요.정말 진짜로 있다면 딱 내타입....일것 같은?(....ㅡ_ㅡ) 그러고보니 도쿄크레이지 파라다이스의 류지군도 그런 타입이군요.(류지군은 너무 아저씨같아서, 하야마가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결국은 피차일반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