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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3권밖에까지 안보고 평가를 내려서 그런가? 나는 테니스의 왕자가 그렇게 유명하길래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그랬다. 엄청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하기야 뭐, 최유기도 1권만 봤을때는 엄청 재미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까......-진짜 큰 착각이었다. 그후 9권까지 다 읽고 외전도 다 읽자 나는 완전히 최유기 팬이 되버린 것이다!!!!!!!) 뭐 담권을 읽으면 료마가 좀더 좋아지게 될까. 헌터헌터는 진짜 딱 내취향이었는데. 첫권부터. 소년만화는 초반엔 내취향이 아닌 유명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