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1 -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나는 매우 오래전부터 유리가면이 순정계의 엄청난 명작이며 아직도 완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매우 보고싶어했었다. 그래서 애장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맨처음으로 빌려보았다;;(돈이 모이면 살 생각;;)

음... 감상은 일단 1권에서는 표한장 구하려고 그 추운 강물에 뛰어들던 마야를 보며 처음에는 '뭐... 뭐 이런 사이코 적인 만화가!!!'라고 생각했었따..(솔직히 중간중간 그런 부분 많았다;;) 그렇지만... 왜 말로는 '사이코 적인 만화'라고 하면서 자꾸만 펼쳐드는 걸까......^^; 역시 유리가면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다; 아마 일본에는 한 40권 정도 나온 모양이던데, 아직까지도 홍천녀의 스토리밖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직도 끝나려면 멀었다는 것인데,

어째서 작가는 유리가면 연재를 그만둔 것일까!(소문으로는 신흥 종교의 교주가 되었다고....ㅡㅡ;;;) 유리가면 애장판 3권이 나올 날만을 난 이렇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아~ 유리가면,...(무.. 무슨 트롯트 같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