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오면 꼭 잊으려고 할때 이 '신조 마유'의 작품만 꼭 골라 빌려오는 k모 양이 있다;;;;;;; 나는 그저.. k모 양이 '만화책 있는데, 읽을래?'란 한마디에 넘어가서(;;) 또 보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신조 마유'씨의 작품을;;;;;;; 결국 우리나라에 나온 신조 마유씨의 작품은 다 보고만 셈이다;;(끝까지는 안봤지만..) 그나저나 왜 이런 상투적인 이야기밖에 그리지 못하는 것일까.. 이번에도 좀....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ㅡㅡ;;; 하아.. 내가 이 만화에 대해서 도대체 뭘 더 써야 할 것인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