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란마 ½의 작가인 다카하시 류미코의 최신작이다! 이누야샤.. 처음엔 도저히 정이가지 않는 녀석이었지만; 몇 권이었더라... 그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할 때부터... 점점더 애정씬(?!)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만....... 이제는 이누야샤라는 만화책도 이누야샤 얼굴보기위해(?) 보는 식이다.....ㅡㅡ;;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는점은 도대체 왜 카고메나 키쿄우나 아무나 딱 부러지게 선택할 것이지, 왜 자꾸 주춤주춤 이리로 갔다 저리로 갔다 떡하니, 양다리를 걸치고 난리냐는 것이다.....ㅡㅡ;;

나는 솔직히 모습이나 분위기같은 것은 키쿄우가 더 좋다.(나는 무녀복이 너무 좋다>.<;;) 하지만 역시나 성격을 보면 카고메가 짱이고, 또한 키쿄우나 카고메나 얼굴모습도 그게 그거라고 하니.. 이누야샤.. 자꾸 카고메를 슬프게 하지 말란 말이다!!!!! 그나저나.. 도대체 류미코 상은 컬러를 좀 못칠하시는 것 같다. 표지를 보면 이누야샤의 피부가 왜이리 지저분한지;;;;;; 어쨌거나 이누야샤.. 소장가치 no.1이라고 생각한다. 뒤로 갈수록 점점 몰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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