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위 사람들의 초강력 추천으로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었다. 1권에서 4권쯤까지는 별로 그렇게 재미있는 만화가 아니었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점점 더 자꾸 빠져들게 되고, 현재는 정말 너무 좋아졌다>.< 이슈카도 귀엽고 블러드는 너무 멋져서 좋고 말이다. 멋지고 귀엽고 훌륭한 캐릭터들이 바글바글 등장하는 얼음요괴 이야기. 이 작가는 유난히도 남자만 많이 등장시키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자신이 여자를 잘 못 그리기 때문이라나? 남자는 정말 다들 멋지다.추천한다.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