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시공 속에서 1
미즈노 토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연애 시뮬레이션이 원작이라 남자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하는 건 마음에 들지만.. 무언가 스토리가 엉성하다. 만화책으로만 보면 뭐가 뭔지 이해가 안돼게 구성해놓은 내용도 대부분이고 솔직히 기대한것보다 별로였다. (머나먼 시공속에서라니.. 멋진 제목이지 않은가) 내가 알기론 원제는 '아득한 시공속에서 봄이 될때까지'였던가? 흠 하여튼간에 개인적인 내 취향은 요리히사 님. 게임 해보고 싶다 왜 한국에 안 나오는 것일까. 벌써 2까지 나왔던데. 나는 게임이 하고파 만화는 별로란 말이다. 죄, 죄송 어쨌든 귀여운 미소년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화이다. 저는 무녀 복장을 매우 좋아해서 아카네 옷을 보면 자꾸 따라그리고 싶어진다. (심플하다.. 무녀 겉옷에다가 밑에는 교복 치마라니 귀여워) 나름대로 재미는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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