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 신화학의 거장 조지프 캠벨의 ‘인생과 신화’ 특강
조지프 캠벨 지음, 권영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과 삶의 감각은 의미에 선행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7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반이 알료샤에게 자신의 서사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게다가 두 사람 다 서로를 미워하지요. 직업여성들처럼 질투심히 많거든요. - P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라운 신부의 순진 열린책들 세계문학 245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지음, 이상원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숲의 수천 개 팔은 회색빛, 수백만 개 손가락은 은빛이었다. 녹색과 푸른색이 섞인 어두운 하늘에서는 별들이 깨진 얼음 조각처럼 스산하게 반짝였다. - P265

모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의 피에 손을 담그려는 사람이 대체 누구일까요? 이건 마치 산타클로스를 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 P294

머튼의 마음의 창에 기묘한 놀라움의 빛이 새어 들어왔다. 그때까지 늘 알고 있던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된 셈이었다. - P295

제가 누군가를 살해한다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낙천주의자를 택할 겁니다.
왜죠? 사람들이 유쾌함을 싫어한다고 보시나요?
사람들은 웃는 것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내애 미소 띤 얼굴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유머 없는 유쾌함은 무척이나 참기 어렵지요. - P29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의 이름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1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영혼에 관한 책에서 이미 말했듯이 인간은 하고많은 동물 가운데서도 웃을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 P609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덧없는 이름뿐. - P6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