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위의 여자 Mr. Know 세계문학 11
존 파울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절판


"전 더비 오리예요, 나리. 꽃처럼 활짝 핀 더비 오리라고요."
궁금하게 여길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덧붙이자면, 더비 오리란 이미 요리된, 그러니까 소생할 가망이 전혀 없는 오리를 말한다.-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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