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란 일상성의 테두리를 뛰어넘는 것일세. 계시 없는 인생이 무슨 인생이란 말인가! 다만 관찰하는 이성에서 행위하는 이성으로 뛰어 옮겨 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91쪽
"논리나 도덕이나 의미는 그것 자체가 아니라 관련성 속에서 생겨나네..."-1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