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에 [1627.9.27~1704.4.12]
프랑스의 신학자·설교가·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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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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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Bnigne Bossuet |
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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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의 교황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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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활동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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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사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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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종 |
주요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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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연설의 소명에 대한 교훈집》 | |
디종 출생. 예수회(會)에 가입, 공부한 후 1669년 주교가 되었다. 1670~1678년 국왕 루이 14세의 태자를 가르치는 동안에 《성서의 말씀에서 이끌어낸 정치술》을 비롯한 저작을 많이 썼다. 1681년 모Maux의 주교가 되었고, 1682년 프랑스 교회의 독립과 절대왕제(絶對王制)를 변호하는 4개조로 된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을 발표하여, 로마에서는 그를 갈리아의 교황(敎皇)이라고 불렀다.
또 '낭트칙령(勅令)'을 폐지하는 데도 관여하여, 라이프니츠와 더불어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교회일치를 위하여 노력했다. 루이 14세 시대의 대표적 문인으로, 그 사상의 특징은 데카르트적 시야(視野)와 스콜라철학을 결합하려고 한 점에 있다.
저서에 《철학개론》 《연설의 소명에 대한 교훈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