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8] 월요일"

그림책의 의미장을 폭넓게 쓴다면.. 저는 크빈트 부흐홀츠를 얘기하고 싶네요.

그림 전체의 분위기가 보는 이를 빠져들게 만들죠.

사람에 따라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 무한한 상상력에 혀를 내두를 수도 있지요.

 


 


 

 

 

 

 

그의 그림은 또한 다양한 의미를 창출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은 글이 먼저고 그림은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데, 크빈트의 책은 그 반대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그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지요. '꿈과 환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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