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그런 여러 가지 흔해 빠진 일들이 쌓여서-지금 여기에 있다.-20-21쪽
어제의 자신이 지닌 약점을 조금이라도 극복해 가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장거리 달리기에 있어서 이겨내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