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창해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생체실험을 소재로 실험자, 피실험자 그리고 주변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명백히 다니엘 키스의 <엘저넌에게 꽃다발을>의 아류작이지만, 아류작치곤 비교적 잘쓰여진 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움직이는 집의 살인 집의 살인 시리즈 3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일편보단 못하고 이편보단 낫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흰 집의 살인 집의 살인 시리즈 2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30년대 고전추리소설의 향수가 느껴지는 전형적 초기 신본격물이지만, 아무래도 시리즈의 일편만 못하다. 일편도 논리적 완결성이 부족했지만, 본작은 그 정도가 더 심하고 복잡한 트릭과 미스디렉션이 불필요하고 산만하게 어우러진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스티븐 킹 스타일의 스릴 넘치는 초반부와 히가시노 특유의 잔잔한 결말부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 중후반부까지 호러소설처럼 진행되지만 끝날때는 추리소설로 마무리되며, 스티븐 킹처럼 강력한 결말이 아닌게 오히려 이작품의 매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숫가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분량상 히가시노의 장편으로는 가장 콤팩트한 축이겠으나, 나름 사회비판과 작가의 고뇌를 담은 묵직한 작품이다. 다만, 클래식 미스테리의 권선징악적 스토리를 선호하는 독자라면 너무도 갑갑하고 우울한 결말일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