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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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히가시노 특유의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작품. <호숫가 살인사건>과 비교하면 추리적 요소가 약한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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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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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미스테리의 사이에서 신선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다소 심심한 플롯과 맥아리 없는 스토리가 아쉬웠던 시리즈 일편에 비해 이편은 히가시노표 잔잔한 휴먼스토리 연작단편이다. 히가시노의 휴먼스토리는 이제 식상할 때도 됐지만, 어정쩡했던 일편에 비해 쬐금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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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사는 남자
우타노 쇼고 지음, 김성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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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소설의 선구자 란포에 바치는 오마주로서 고전의 풍취를 잘 재현한 작품이지만, 우타노 쇼고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다소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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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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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얼마나 다양한 소재로 글을 쓰는지 다시 한번 확인케하는 작품.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SF에 가까운 작품이며,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 쓰였다. 다만 전반적으로 플롯이 느슨하고 읽는 재미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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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구혜영 옮김 / 창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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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로 작품을 쓰는 히가시노의 독특한 작품.
인간의 뇌에 대한 생체실험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변신>과 유사하지만 스타일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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