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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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미스테리의 사이에서 신선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다소 심심한 플롯과 맥아리 없는 스토리가 아쉬웠던 시리즈 일편에 비해 이편은 히가시노표 잔잔한 휴먼스토리 연작단편이다. 히가시노의 휴먼스토리는 이제 식상할 때도 됐지만, 어정쩡했던 일편에 비해 쬐금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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