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바빠서 타자 치는 손이 정신없습니다.  아들이 6시부 태권도에 갔습니다.  아들 없을 때만 알라딘을 하니...님들 글 보기에도 빠듯합니다.   더구나 오늘은 반딧불님이 궁금증도 달아놓으셨길래...특별히 사진 찍고 답 올리느라 정신없습니다.

12시에 교회 갈 일이 있어서 오전에 은행 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만 원짜리 원피스 샀습니다.  정녕 만원으로 안 보이길래 나름 뿌듯합니다.  흐흐, 조만간 알라딘에서 패션쇼를 한 번 열것습니다.

교회에서 일은 금세 끝났고, 집사님이 점심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어떻게 믿게 되었나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약은 계속 먹고 있는데...그러고 보니 오늘은 배가 한 번도 안 아팠습니다. 이제 다 나아지나 봅니다.

헉 이제 아들 나타나기 16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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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24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기대됩니다.달콤한책님 패션쑈!!! 다행이어요..다 나으셔서..님도 저와같이 분초인생인가요? ㅋㅋㅋ

반딧불,, 2006-08-2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션쑈..오,정말 기대됩니다.

달콤한책 2006-08-25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맞습니다,,,분초인생! 패션쇼...아, 괜히 썼다는 후회가 조금씩 듭니다.
반딧불님/우잉...패션쇼 진짜 괜히 썼네요. 기대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