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산란목에서 왕사슴벌레 애벌레를 채취했다. 얘가 우리집 왕사슴벌레...이 애벌레의 아버지되것다...
드라이버로 암컷이 파놓은 구멍 근처를 한겹씩 벗긴다. 그러면 이와 같은 애벌레의 배설 자국이 보인다.
근접 촬영...
길 따라 조심조심 벗겨내기 시작하니 드디어 애벌레가 보인다!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애벌레...
애벌레 머리를 보여주며....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