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되기 힘들대요.  그래서 모집 페퍼 뜨면 손 번쩍 번쩍 들래요.

정말로 읽고 싶었던 책들은 계속 안되더니....어라...이번에 되었어요.

책을 읽는데.....정말 별루에요.

서평단만 아니었다면 건드리지도 않았을 책이고...모르고 읽었다면 욕을 바가지로 했을텐데...서평단 되고 올리는 리뷰의 수위를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할지...대략난감.....

나름대로 완곡하게 표현해 (거친 표현이 없어 그렇지...악평이다)리뷰 썼어요. 그래도 절대로 별은 더 못 줘요.

서평단 모집 페퍼가 떴네요.

에세이라구?....별루야. 

저자는?..  나보다 어리자너.

그래서 오늘은 손 안들었어요.

근데...시시한 책인지 어떻게 아냐고요...저번 책도 영양은 없어도 감동적이지는 않을까 했단 말이에요.

근데...내가 이렇게 쓰면 출판사가 싫어할테고...이후엔 안 뽑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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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8-0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서 왠만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혹은 서평단 아니면 안 읽을거지만, 그래도 궁금은 한)아니면 신청 아예 안 해요. 별점은 개의치 않고 주려고 합니다. 평도 그냥 생각하는데로 쓰구요. 악평에 혹해서 책 사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

달콤한책 2006-08-0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악평에 혹해서 사는 경우도 있겠군요..거짓말은 못하니깐...이 스타일로 밀고 나갈까봐요^^

해리포터7 2006-08-02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그럴땐 대략난감! 님말씀에 동의합니다.^^

달콤한책 2006-08-0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아는 사람끼리 아는, 너무 음흉한 웃음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