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 Michael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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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 을 내가 노래가 아니라 활자로 접한것은 장정일의 소설로 기억한다. 그 책에서 

 소설속 인물은 잭슨의 음악이 느끼하고 별로 라고 했던거 같은데, 장정일의 팬도 아닌데 그 

말을 그냥 믿어버렸다. 어리석게도 말이지 

 온갖 소문과 추문에 얼룩진 피터팬 잭슨이 죽은지 1년이 넘었다. 

 그는 가고 덩그러니 음악만 남았다. 잭슨이 고전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살아 생전에 

난 틈틈히 들을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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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0-12-1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별점 하나를 붙여드리고 싶네요

다이조부 2010-12-15 03:06   좋아요 0 | URL

잭슨이 그리운 새벽 아 오늘 유성우 못 봤네 헐
 
썩스터프 (Suck Stuff) - Hate & Love
썩스터프 (Suck Stuff) 노래 / 열린음악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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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전달력이 좋고, 연주도 흥겹다~ 공연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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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0-12-1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냥꾼의 밤이라는 고전영화에 로버트 미첨이 양손에 문신으로 새긴
Hate & Love 문구가 생각나네요

다이조부 2010-12-16 15:06   좋아요 0 | URL


어쩌면 그 영화에서 따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냥꾼의 밤 이라는 영화도 로버트 미첨 도 누군지 모르지만 ^^

한 번 들어보세요~ 마초의 음악을 ㅋㅋㅋ

리버 2010-12-16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럽 마쵸~!!

다이조부 2010-12-16 20:29   좋아요 0 | URL


마초랑은 안 친해서리 ㅎㅎ

리버 2010-12-16 21:01   좋아요 0 | URL
외사랑ㅋ
 
박효신 - 6집 Gift Part. 2
박효신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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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아이즈가 포문을 연  소몰이 시장에서 수 많은 용사들이 명멸해 갔다. 

데부ㅣ부터 남 달랐던 휘성은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4집 이후 하락세 라는 

대세적인 평가다. 테이 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밍밍하고, 기획된 가수로 초반에는 인기를 누리던 

참 촌스러운 팀이름 에스지워니비 는 이젠 해체를 고민할 시점이라는게 내 판단이다. 

 

  휘성과의 노래 대 노래 로 붙어도 꿀리지 않을 음메음메 창법의 소유자는 단언컨데 박효신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뭔가 마지막 코너에 몰린 대중에게 날린 뎀프시롤이 없다 

   아쉽지만, 어쩌면 박효신도 흘러간 가수 멤버클럽에 가입을 모색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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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2010-12-1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시대 남한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사라져 가는건 참 아쉬운 일이네요~
희망은 없는 것인가~?!ㅋ

다이조부 2010-12-14 08:05   좋아요 0 | URL

없어요~ 내가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ㅋ

리버 2010-12-1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비 아니 사이버 가수?!ㅋ

다이조부 2010-12-14 16:02   좋아요 0 | URL


조성모 의 초기 전략 같은거죠 이제는 한물이 아니라 두물 세물 간거 헐

잭슨 옹 음반을 3번째 돌리고 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니까 아쉽네요 쩝

2013-05-0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브라운아이즈가 소몰이 창법을 문연건 아니죠..
소몰이의 원조는 애초에 박효신이였음.. (전 참고로 두 가수 다 좋아하)
제대로따지자면 브라운아이즈는 알엔비고...

그때당시 주목받은 가수들은 열거하셨듯이 여러가수가 있지만 건재한건 박효신,브라운아이즈뿐.
 
너는 나다 - 우리 시대 전태일을 응원한다
하종강 외 지음, 레디앙, 후마니타스, 삶이보이는창, 철수와영희 기획 / 철수와영희 / 2010년 11월
품절


범죄자들을 잡기 위한 수배 전단에 보면,요즘은 없어진 것 같은데,인상 착의란에 노동자풍 이라고 표기한 수배 전단들이 있었어요.노동자스러운 외모를 가졌다는 뜻이지요.노동이란 단어를 그런 용도로 사용하니까
사람들이 노동자란 단어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는 거죠.-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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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0-12-1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까지 살면서 미처 올랐던 사실이네요. 노동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곱지 않은 시선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다이조부 2010-12-13 13:49   좋아요 0 | URL


속상하지만.... 말이죠.

이런 대목을 보면, 시리스님이 진보주의자인게 부러워요.

엘리트주의자는 이런 대목에서 반성하게 되거든요

리버 2010-12-16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종강 강의에서 노동운동 당시 자신을 수배하던 전단에
인상착의 : 미남형이라는 걸 보고 국가가 인정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다던
농담이 떠오르네요ㅋ

다이조부 2010-12-17 00:32   좋아요 0 | URL


근데 실제로 보면 진짜 미남자 랍니다 ㅋㅋㅋㅋ
 
[수입] Mtv Unplugged
기타제작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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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릭 베네 랑 아무런 상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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