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시대의 흐름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능력에 대해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주로 삶의 영구적인 가치들,특히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전념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이기주의자로 살아라> 에서 재인용 -?쪽
1950년대에 리모컨이 등장했을 때,모든 이들이 리모컨의 주목적은 시청자가 잠들면서 tv를 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리모컨의 가공할 위력을 조금이라도 짐작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59쪽
고민 없는 사람은 피상의 변화에 흔들리고 따라가기 마련이다.고민은 그런 변화를 따르더라도 자신을 납득시키는 절차를 완료했다는 걸 의미한다.고민을 기피하는 사람은 자신을 남들에게 내던진 사람이다.-89쪽
자유에 대한 탄압은 비교에서 시작된다.비교가 자유를 죽인다.-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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