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은 노래들이 너무나 유명한 뮤지션 리메이크 곡이었다. 밥말리, 폴 메카트
니, 프린스..... 리메이크곡의 원곡이 나에게 익숙한 곡이었으면 비교해 보는 재미
도 있고 몰입이 됬을지 모르지만, 원곡 자체도 낯설어서 이 뮤지션에게 처음에는
시큰둥했다.
리메이크 5곡을 먼저 듣고, 본 앨범을 들었다. 감상용으로 무난하다. 네티즌 댓글
을 보니까 국민여동생 칭호를 수여 받은 아이유가 자기홈피에 이 가수의 노래 를 언
급해서 성지순례한 친구들이 보인다. 귀여움 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