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 감독판 (2disc) - 초회한정 디지팩 + 24P 화보집 포함
김현석 감독, 박신혜 외 출연 / 프리지엠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최다니엘 을 좋아라 하기에 주저없이 극장에 갔다. 최씨의 연기는 그럭저럭 이었지만, 박신혜 
의  표정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조승우 보러 뮤지컬 보러 갔다가 오만석 팬이 됬다는 이야기 

처럼 말이다.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남자처럼 엄태웅이 속물이고 민망하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사내 자식들은 왜 저 모양일까 하는 모습에서는 같은 종 으로서 서글펐다.  

 

 김현석의 지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도 챙겨 보고 싶다는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